아스타잔틴(ASTAXANTHIN)에 대한 모든 것

장약사의
회춘성분 - 1. 아스타잔틴

 

- 아스타잔틴은 식물성 화학물질로,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임, 지용성, 빨강색

- 연어, 랍스타, 새우 등의 빨강색이 아스타잔틴임

- 보통 헤마토코쿠스 유래의 아스타잔틴을 사용

- AstaReal(R), AstaPure(R), BIoAstin(R), Zanthin(R) 등의 아스타잔틴 원료사가 유명

 

- 베타카로틴 대비 20배, 비타민E 대비 100배, 비타민C 대비 1000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효능을 가짐

- 이와 같은 사실을 부정하는 논문들도 존재하는데, 측정 기준에 따라 항산화효력은 서로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

- 아스타잔틴은 산화촉진제(pro-oxidant)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항-산화라는 관점에서만 보면 다른 물질보다 훨씬 나음
    (반면, Vitamin C, E, 지아잔틴, 베타카로틴 등은 경우에따라 산화촉진제로서도 작용 가능)

- 몸의 곳곳으로 퍼질 수 있음 (눈, 뇌, 심장, 피부 등)

- 항산화, 항염증 효과

-> 핵심적인 역할인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역할 + 전신 분포  => 항산화제로 아주 좋은 속성을 지님

 

- 식약처 일일 섭취량 기준은 12mg, 그 이상 먹어도 큰 문제 없는것으로 알려짐

- 부작용은 없는 듯 함. 다른 카로티노이드의 특징 처럼 장복하다보면 얼굴이 일시적으로 빨개질 수 있다는 듯

- 임산부와 수유중 복용 안전여부는 명확하지 않음

 

 

- 아스타잔틴의 구조는 다음과 같은데
  다른 물질보다 항산화효능이 나을 거란 것과, 비타민A로 전환 가능한 다른 물질보다 인체에 안전할 거라는 추정이 가능함
  부풀려진 항산화 효력으로 아스타잔틴을 까내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이만한 게 없는듯

 

- 크릴오일은 아스타잔틴이 포함되어있는데
  여기서 아스타잔틴의 효능을 기대하기보다는 아스타잔틴이 지방산의 산패를 막아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듯
  DH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산소에 조금만 노출되도 금방 산패될 수 있음

 

- 눈 까지 갈 수 있는 항산화성분이 많지 않아서.. 아스타잔틴도 눈 영양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음. 합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