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캔디 [정의, 효능, 쓰임새, 부작용]

안녕하세요. Onefifty 장약사입니다. 오늘은 포도당캔디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포도당캔디는 캔디임에도 불구하고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이롭게 사용할 수 있고, 어떻게 쓰면 해로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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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당

- 포도당 (glucose) - 6탄당 - 당뇨의 지표

  : 포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포도당으로 명명됨 (D형, L형 중 D형만 분해 가능함)
  : 세포활동의 주된 연료이며 여러 종류의 유기분자를 합성할 수 있음
  : 특히 미토콘드리아, 뇌의 연료라고 생각하면 됨
  :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오면 인슐린이 높아지고, 인슐린으로 인해 간을 포함한 모든 장기에서 사용됨
  : 포도당은 포만감중추의 렙틴(식욕억제)을 증가시켜 음식 섭취를 자제하게 함
  : 혈당의 지표이자, 당뇨환자에서 헤모글로빈을 당화시켜 당화혈색소 수치를 높이는 것이 포도당
  : sugar inflexibility 라고, 암세포는 포도당을 편식하는 경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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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당 캔디

- 포도당캔디는 일반적으로 포도당이 95% 이상이고, 비타민C, 정제당, 맥아당, 액상과당 등으로 구성됨

- 다른 어떤 음식보다 포도당을 빠르고 신속하게 흡수시킬 수 있음

- 일반 마트 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판매함

- 약국에서 파는 명분은? 저혈당 쇼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저혈당 증상을 신속히 도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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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새

- 당뇨 환자들의 저혈당 쇼크에 사용

- 순간적인 집중력 향상 (0분~60분)

- 순간적인 에너지 향상 (0분~60분)

- 순간적인 기분 향상 (0분~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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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그냥 캔디(설탕)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장점 (캔디를 즐긴다면 포도당캔디를 먹는 것이 차라리 나음)

- 빠른 에너지 회복

- 빠른 집중력 회복

- 순간적인 허기짐 감소

- 기분 좋아짐 (도파민 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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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단기) 또는 부작용

- 단 맛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게 됨

- 포도당리바운드 현상 (Glucose Spike)

• Brain fog – 브레인 포그 현상으로 순간적으로 머리가 나빠질 수 있음
• Fatigue – 잘 잤고, 커피를 마셨더라도 급격한 피로를 느낄 수 있음
• Irritability – 주변 사람들이 대략 25% 정도 멍청해 보이는 수준의 짜증남
• Food cravings – 굉장한 식탐이 생기며, 음식을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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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장기) 또는 부작용

- 포도당캔디 섭취가 장기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음

- 아래와 같이 해로운 점만 가득함

• Oxidative Stress  
• Glycation
• Inflammation
• Weight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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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장기 복용에 따른 이점 아무것도 없음

- 약 30분~1시간 정도의 단기적 이점을 노리고 복용 가능함

  (예를들면 1시간 수준의 시험시간이라던가, 1시간 수준의 운동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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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종류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 맥아당, 엿당, 젖당, 자당, 올리고당,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