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시행중 (6개월차)

안녕하세요. Onefifty Solution 장약사입니다.

저는 현재 간헐적 단식을 6개월째 시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식을 통해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를 소소하게나마 실천중입니다. 또한 점점 시행강도를 높여갈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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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 주 중 3~4일간 행함
• 수목금 or 수목금토 or 수금토 (운동일정에 맞춤)
• 전날 저녁 운동을 한 경우 효율이 높아진다고 생각 중

- 어떻게? (16:8 단식)

• 16시간 공복
• 저녁 이후 물만, 다음날 아침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
  (cf. 커피의 경우에는 단식효과를 돕는인자와 방해하는 인자 모두가 있음)
• 점심시간인 12시 40분까지 금식. 전날은 8시 30분 전 식사 완료

- 왜?

• 현대인의 많은 질병은 영양과잉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 공복상태(fasting)는 여러가지로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공복기간을 갖는 것은 특히 장수(longevity)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효과

• 근수용체 민감도 향상
• 인슐린 민감도 향상
• 지방조직의 감소
• 자가포식(autophagy)에 의한 자정효과
• 항산화 효과와 세포내 염증감소
• 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증가로 인한 인지기능 향상
• 암세포 및 전암단계 세포의 감소

- 체감효과

• 간헐적 단식 막판 (아침 업무시간)에 머리 맑아짐
• 간헐적 단식 막판에 온몸이 정화되는 기분 듬
• 탄수화물식이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짐 (=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찜)
• 과식에도 불구하고 뱃살이 과다하게 나오지 않음
• = 운동 효율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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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간헐적단식과 아메리카노 (5-10kcal)

 

아메리카노는 기본적으로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음

또한 지방을 태우는 과정을 활발히 하는 등 대사율을 높일 수 있음

따라서 결론은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마셔도 된다임

 

하지만 공복시 카페인 과다섭취는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연하게 타먹는게 좋을 듯 함

공복시 카페인 섭취의 부작용

• 위산분비 촉진으로 인해 위벽을 헐게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을 야기할 수 있음
•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야기할 수 있음
• 혈관 수축/이완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