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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며 NAD+가 감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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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EFIFTY 장약사입니다.

NAD+ 는 노화의 결정인자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NAD+ 조효소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며 NAD+가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The NADase CD38 is induced by factors secreted from senescent cells providing a potential link between senescence and age-related cellular NAD+ decline.

 

- 노화 과정동안 CD38이 조직 NAD+ 감소와 관련된 중앙 조절인자로 확인함

- CD38은 내피 및 염증세포에서 고도로 발현되는 ecto-enzyme(외효소)임

- 현재까지 노화 세포의 존재를 특징으로 하는 노화 조직에서 CD38 발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음

 

- 세포 노화는 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SASP)을 통해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을 비롯한 여러 인자를 분비함

- 노화세포는 CD38의 발현이 높지 않지만, 노화세포에서 분비되는 SASP 인자는 비노화세포에서 CD38 mRNA 및 단백질 발현을 유도함

- 즉, 노화세포는 SASP를 통해 CD38-NADase의 활성을 증가시킴

 

- 노화세포는 SASP를 통해 CD38-NADase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우리 몸의 NAD+를 고갈시킴

- 노화세포의 축적 -> NAD+의 고갈을 정의할 수 있음

 

 

 


Senescent cells promote tissue NAD+ decline during ageing via the activation of CD38+ macrophages

 

- M1 유사 대식세포는 높은 수준의 NAD+ 소비효소 CD38을 발현하고 CD38 의존성 NADase 활성을 촉진하여 NAD+ 수준을 감소시킴

- 노화세포는 백색지방조직 및 간에서 축적되고, 노화 세포가 분비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SASP)는 대식세포가 증식하도록 유도함

 

 


cf.

The NAD+/sirtuin pathway modulates longevity through activation of mitochondrial UPR and FOXO signaling

 

- NAD+는 대사항상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보조인자이며 sirtuin deacylase의 속도제한 기질임

- 나이가 들면 NAD+ level이 감소하며, 반대로 NAD+의 약리학적 복원은 노화 관련 대사 감소를 방지하고 벌레의 수명을 촉진함

- NAD+ level 조절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신호를 증가시키는 것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하고 노쇠 예방 및 치료 표적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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